우리는 종종 사람의 가치를 무엇을 이루었는가로 판단한다.어떤 학교를 나왔는지,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, 얼마나 벌었는지, 어느 위치에 올랐는지.이런 기준은 분명 현실에서 중요하다.이력서 한 장은 한 사람이 사회 속에서 어떤 능력을 쌓아왔는지 보여준다.하지만 데이비드 브룩스는 인간의 품격을 이야기하며,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덕목이 있다고 말한다.하나는 이력서 덕목이고, 다른 하나는 조문 덕목이다.이력서 덕목과 조문 덕목이력서 덕목은 말 그대로 이력서에 적을 수 있는 것들이다.학력경력직책성과수상자격연봉전문성 이것들은 사회에서 경쟁력을 만들어준다.좋은 직장을 얻고,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, 더 많은 기회를 얻는 데 필요하다.반면 조문 덕목은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이 떠올리는 덕목이다.그 사람은 따뜻했다믿을 수 있는..